농촌체험관광이란?

농촌 체험관광은 농촌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관광행위로서, 이는 농촌지역의 주민들이 농촌의 자연환경이나 그 지역만의 경관 및 농촌 고유의 생활문화 등을 도시에서 온 관광객들과 체험과 교류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관광이라 할 수 있다. 단순히 식당이나 펜션, 민박 등을 운영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농촌지역을 체험과 휴식 및 지역농산물의 생산과 판매가 가능한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으로서, 그 지역 고유의 깨끗한 자연경관과 지역의 전통문화·생활과 산업을 매개로 한 도시민과 농촌 주민간의 체류형의 교류활동으로 볼 수 있다.

첫째, 민관의 협력체계 구축

농촌 체험관광은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 지자체주도의 하향식과 민간주도의 상향식이 병행하는 공동체로 운영방식을 이끌 필요가 있다. 자연경관과 농업 자원을 체험관광화 이려면 협력적 관계유지가 꼭 필요한 부분이다.

둘째, 차별화 프로그램의 개발

차별화 프로그램의 개발 및 마을간 네트워크 구축으로서, 농촌 체험관광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특성을 살린 특화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단위마을의 한계성 극복을 위해 마을간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셋째, 지역농산물 유통체계 구축

지역농산물 유통체계 구축 및 고용 창출로서, 농촌 체험관광은 지역민의 고용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 이러한 효과를 통해 지역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더불어 귀농·귀촌까지 이어져 지역경제의 선순환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금산인삼농업
세계중요농업유산등재

세계중요농업유산제도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002년부터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 생물다양성과 전통 농업지식 등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2018년 7월 기준 20개국 50여 개 지역이 등재되어 있다.

금산전통인삼농업

금산전통인삼농업이 4번째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인삼으로서는 세계 최초이다. 금산전통인삼농업은 ‘재배→휴경+윤작→예정 지관리→재배’의 방식을 유지하면서 토양환경과 생물 다양성을 회복하는 ‘순환식 이동농법’과 반음지성 식물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여름철에 햇빛을 적게 받는 ‘방향과 바람의 순환’을 이용한 해가림 등 자연친화농법이다.

농가별로 자가채종 방식

특히 농가별로 자가채종 방식을 고수해 오면서 다양한 재래종자를 지속적으로 보유, 보전해 오고 있다는 점이 유산적 가치로 높게 인정받았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43호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인삼은 우리나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재배

인삼은 우리나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재배, 활용되면서 이를 매개로 한 음식·의례·설화 등 관련 문화도 풍부하다. 오래 전부터 인삼은 그 효능과 희소성으로 말미암아 민간에게 불로초(不老草) 또는 만병초(萬病草)로 여겨졌으며, 이는 민간신앙, 설화 등에서 나타나고 있다. 각종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인삼 문양은 건강과 장수라는 인삼의 상징성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에도 몸에 이롭고 귀한 약재이자 식품이라는 인삼의 사회문화적 상징은 한국인의 정서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 오랜 역사를 가지고 한반도 전역에서 전승되고 있다는 점, ▲ 조선 시대의 각종 고문헌에서 그 효과 재배 관련 기록이 확인되는 점, ▲ 한의학을 비롯한 관련 분야의 연구가 활발하고, 농업 경제 등 다방면에서 연구의 가능성이 높은 점, ▲ 음식·의례·설화 등 관련 문화가 전승되고 있는 점, ▲ 인삼의 약효와 품질이 우수하여 역사상 국제 무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점, ▲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한 지역별 인삼조합, 인삼 재배 기술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연구 기관과 학회, 그리고 국가와 민간 지원 기관 등 수많은 공동체와 관련 집단이 있는 점, ▲ 현재에도 세대 간의 전승을 통하여 경험적 농업 지식이 유지되고 있는 점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았다.

※ '인삼'이 특정 지역에 한정되어 전승되는 전통지식과 기술이 아니므로 특정한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을 인정하지 않고 종목으로 지정함 (문화재청 - 국가문화유산포털)